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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리더십과 국가정상화 개혁 심포지움' (사)한반도통일연구원 공동주최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2.08.18

2022년 08월 16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대강당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 기념 '윤석열 리더십과 국가정상화 개혁 심포지움' 행사

시민사회, 언론, 노동 등 16개 단체의 공동주최



이인제 상임고문은 "이준석 대표는 민주당과 싸우지 않겠다. 문재인 정권과 싸우지 않겠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문재인 정권의 낡은 이념과 포퓰리즘에 의해 국민들이 절망에 허덕이고 있을때에도, 자유 보수 우파의 가치를 대변한다고 하던 당시 야당(국민의힘)은 민주당과의 투쟁을 포기한것이었다"며 "야당이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에 맞서 싸우는 역할을 못하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은 윤석열 대통령을 선택했다. 이것은 국민들의 혁명이라고 본다. 윤석열 대통령이 혁명의 깃발을 꼽았다"고 전했다.

취임 100일 기념 심포지움 행사는 총 세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윤석열 리더십과 외교안보 정책,
두 번째 세션은 공공노동과 언론개혁,
세 번째 세션은 정치개혁과 정계개편 여.야(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이대로 좋은가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열띤 발제 및 토론이 이어졌다.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는 가운데 공통적으로 입을 모은 것은 '윤석열 정부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의견이었다. 여당인 국민의힘이 내홍 사태로 인하여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며 "이것이 곧 윤석열 정부가 국정수행을 운영해가는데 어려움으로 작용하고 있다"라고 입을 모았다. 그러면서도 "윤석열 대통령이나 정부는 어느 때보다 힘겨운 환경을 이겨낼 확고한 의지가 요구된다"라며 "국민의 불신과 열망은 높지만, 국정을 수행하기 위한 환경은 열악하기 그지없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세션 2에서는 '기울어진 운동장'이 주된 토픽이었다. 특히 여당인 국민의힘의 분발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여소야대의 불리한 언론과 여론 프레임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방어하고 공격하는 역할을 담당해야만 하는 것이 국민의힘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이 전위부대를 자처하지 않는다면 윤석열 정부는 야권인 민주당과 네거티브 언론의 십자포화에 그대로 노출되어 어떠한 일도 할 수 없다며 토로했다.

이후 이어진 세션에서도 다양한 발제와 토론이 이어지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행사에는 총 100여명의 인원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심포지움 주최측 관계자는 "처음으로 시민사회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논의를 시작한 만큼, 국가정상화 개혁에 공감하는 '시민사회단체들의 연대기구'를 발족시켜 공공 노동 언론 기업 등 사회 각 분야의 개혁을 촉구해 나갈 것이다"며 "대한민국 국가 정체성을 회복하는 국민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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